11회째 맞은 국내 최대 창작 블렌딩 티 대회, 총 91개 작품 출품,
전통과 창의성의 조화로 완성도 높은 블렌딩 티 선보여

[공감신문] 신선미 기자=2026년 1월 9일, 사단법인 한국티협회(협회장 정승호)는 ‘2025 코리아티챔피언십(Korea Tea Championship)’ 심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9일(금) 서울 성수동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1주년을 맞은 코리아티챔피언십은 국내 차 산업의 확대와 발전을 목표로 한 창작 블렌딩 티 대회로, 우수한 블렌딩 티 발굴과 신진 티 전문가 배출, 차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티소믈리에, 바리스타, 관련 학과 전공자 등 다양한 배경의 참가자들이 출품한 총 91개 작품이 경합을 벌였다. 녹차, 홍차, 허브차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며, 창의적인 블렌딩 티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지난 12월 12일 진행된 최종 심사에는 식음료 업계 전문가 및 관련 학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12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전년에 이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평가 시스템을 도입하여 심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였으며,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 우수블렌딩상 등 총 15개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2025 코리아티챔피언십 출품작들은 전통적인 티 블렌딩의 범위를 넘어, 창의적인 부재료 활용을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향미를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국적 재료와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작품들이 블렌딩 티가 지닌 다양한 해석과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며, “신설된 로컬 블렌딩 부문에서는 지역성을 살린 개성 있는 블렌딩들이 돋보였고, 전반적으로 향미의 조화와 콘셉트 구현이 뛰어난 작품들이 다수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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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okorea.kr [공감신문, 신선미 기자 / 26.1.16]
